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사인생 용시쿠 (문단 편집) ==== 소개 ==== [youtube(mCQ0uWCVi-w)] 한 구독자가 댓글로 본인이 키우던 고슴도치가 아기를 낳았는데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 답글을 남기면 무료로 입양을 해주겠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용시쿠 집사가 답글로 무료로 입양 보내기보다 고슴도치 카페에 글을 써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하자 고슴도치 카페에 글을 올릴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입양을 돕고자 용시쿠가 본인의 오픈톡방 링크를 알려준 후 상황을 들어보니, 친구 어머니를 통해서 고슴도치 한 마리를 입양 받았는데 그 고슴도치가 알고 보니 임신이 되어 있는 상태였던 것. 이 사실은 입양을 보낸 사람도 입양을 받은 사람도 몰랐다. 뜻하지 않게 아기 고슴도치 3마리가 갑작스럽게 생겼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안타깝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암컷은 엄마 고슴도치와 함께 키우고 있었고, 수컷은 박스에서 쳇바퀴도 없이 키우고 있다는 상황을 들었다. 사실 고슴도치는 성별을 무관하고 하우스 하나에 한 마리씩 키워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용시쿠 집사는 구독자와의 대화를 통해 두 마리의 고슴도치를 한 리방박스에서 키우고 있다는 것과 성별이 같은 고슴도치는 앞으로도 계속 같은 공간에 키우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박스에서 키우는 것도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에 용시쿠 집사는 하루라도 빨리 데리고 와야겠다고 생각하여 바로 다음 날 아기 고슴도치를 데리러 가게 되었다. 관련 영상은 [[https://youtu.be/mCQ0uWCVi-w|박스에서 열악하게 살던 아기 고슴도치 구조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시 영상에서 볼 수 있지만 루시는 엄청나게 순한 개도치이다. 가시를 거의 안 세우고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사람 손길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이름이 '루시'인 이유는 루B 다음이 루C라서 그렇게 지었다 한다. 요즘은 많이 성장하여 이젠 아기가 아니라 자기보다 훨씬 연상인 루비한테 틈만 나면 구애를 할 만큼 많이 컸다.~~폭풍성장~~. 최근 뼈 종양이 발생했다. 갈비뼈에 붙어있어 완전히 제거를 못했다고 한다. 악성종양 판정를 받았으며 반대쪽으로 전이되었다. 현재는 직접 밥을 먹을 수 없어, 수액을 맞추며 케어하고 있다고. 2022년 08월 12일 935일이라는 짧은생을 보낸뒤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